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직후 들어가는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바우처 제도예요.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습니다.
💡 첫만남이용권이란?
-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
- 아동양육 관련 가맹점(산후조리원·병원·유아용품점 등)에서 사용
- 사용 기한: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(만료 시 잔액 자동 소멸)
✅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- 대상 아기: 2024.01.01 이후 출생 & 출생신고 완료
- 부모가 주민등록상 보호자로 등재되어 있어야 함
- 국적 제한 없음(대한민국/외국/무국적 모두 가능)
- 아동은 국내 거주 중이어야 함(해외 체류 중이면 제외)
⏳ 신청기한은 언제까지?
- 출생일 포함 24개월 이내 신청 가능
- 신청 후 보통 30일 이내 지급 결정
- 빠르면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 가능
📝 신청 방법 (단계별)
온라인 신청
- 정부24 또는 거주지 지자체 복지포털 접속
- ‘첫만남이용권’ 검색 → 신청 메뉴 선택
- 부모 본인 인증(공동인증서/간편인증)
- 서류 업로드: 가족관계증명서(부모 기준), 신분증 등
- 제출 후 접수 완료 → 지급 결정 안내(문자/알림)
오프라인 신청
- 거주지 관할 읍·면·동 주민센터 방문
- 신청서 작성 → 신분증 + 가족관계증명서 제출
- 담당자 접수 후 심사 → 지급 결정
💳 지급 방식
-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적립
- 기존 카드 사용 가능, 미보유 시 신규 발급 후 등록
- 지자체 안내 일정에 맞춰 사용 개시
- 사용 기한: 출생일로부터 2년 (만료 시 자동 소멸)
🚫 이런 경우엔 온라인 신청이 안 돼요
- 가족관계 확인 불가
- 부모 외 보호자가 신청
- 가구 형태가 부모+자녀가 아닌 경우
위 상황은 주민센터 방문 접수만 가능합니다.
💰 얼마나 주나요?
- 첫째아: 200만 원
- 둘째아 이상: 300만 원
※ 포인트는 아동양육 관련 등록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
🙋 자주 묻는 질문 (Q&A)
- 현금 지급인가요? → 아니요,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됩니다.
- 카드가 없으면? → 신규 발급 후 등록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.
- 해외 출생 아동도 가능한가요? → 국내 거주 중이라면 대상이 됩니다.
- 조부모·후견인도 신청 가능? → 온라인은 불가하고 주민센터 방문만 가능합니다.
- 사용처는? → 산후조리원, 병원, 유아용품점 등 아동양육 관련 가맹점.
핵심 요약: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대상, 첫째 200만 원·둘째 이상 300만 원 지원. 온라인/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. 사용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2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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